AI 이미지 생성 미드저니, 전신 초음파 스캐너 및 스파 공개
AI 이미지 생성 전문 기업 미드저니(Midjourney)가 버터플라이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방사선 피폭 없이 60초 만에 3D 신체 이미지를 구현하는 전신 초음파 스캐너를 개발했습니다. 이 기기는 2027년 말 샌프란시스코에 오픈할 자체 스파에 도입되며, 향후 전 세계 5만 대 이상의 스캐너를 구축하여 AI 기반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AI 이미지 생성으로 유명한 미드저니, 전신 초음파 스캐너 및 자체 스파 공개 막시밀리안 슈라이너(Maximilian Schreiner) | 2026년 6월 18일
미드저니 핵심 요약:
- 미드저니는 버터플라이 네트워크(Butterfly Network)와 함께 전신 초음파 스캐너를 제작 중이며, 2027년 말까지 샌프란시스코에 자체 스파를 오픈할 계획이다.
- 물탱크 내부의 센서들이 초음파를 방출한다. 컴퓨팅 클러스터가 이 데이터를 약 60초 만에 방사선이 없는 3D 신체 이미지로 변환한다.
- 이 시스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필요 없는 '신체 구성 맵(body composition map)'으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다.
- 2031년까지 미드저니는 전 세계에 5만 대 이상의 스캐너를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문] 수년간 미드저니의 하드웨어 출시에 대한 소문이 돌았지만, 이런 전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 AI 이미지 스타트업은 전신 초음파 스캐너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설치할 자체 스파를 샌프란시스코에 오픈할 예정이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얕은 물웅덩이에 들어가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미드저니가 이 과정을 묘사한 내용이다. 신체는 물속 센서 링 아래로 가라앉게 되는데, 이 센서들은 반향정위를 사용하는 돌고래처럼 초음파를 방출한다. 모래알처럼 아주 작은 크기의 50만 개 센서 소자(element)가 스피커이자 마이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이들은 음파를 내보내고, 그 음파가 피부, 지방, 근육, 뼈를 통과하며 어떻게 변화하는지 측정한다. 그다음 컴퓨팅 클러스터가 해당 데이터를 3D 이미지로 변환한다. 1회 스캔에는 약 60초가 소요된다. 미드저니는 이 기술이 결국 방사선이나 자석을 사용하지 않고도 MRI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기는 초음파 기술 기업인 버터플라이 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되었다.
데이비드 홀츠(David Holz)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12명만이 스캔을 진행했다. 하지만 그 목표는 매우 방대하다. 2031년까지 미드저니는 매달 10억 건의 스캔이 가능한 5만 대 이상의 스캐너를 전 세계에 배치하고자 한다. 3세대 스캐너는 2028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미드저니는 이때부터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리콘은 "완전히 맞춤형"으로 제작되며, 이미지 품질과 스캔 시간은 하늘과 땅 차이로 개선될 것이다. 홀츠는 충분히 조기 진단 이미징이 이루어진다면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사망의 30%와 모든 의료비의 50%"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미드저니는 FDA 승인이 필요 없는 '신체 구성 맵'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궁극적으로 진단용 이미징 승인을 받기 위해 테스트 결과를 해당 기관에 지속적으로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성장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도구 시장에 진출하려는 확실한 시도다. 이것이 부유층을 위한 기술적 디스토피아적인 베이퍼웨어(실현 불가능한 공상)인지 아니면 실제 혁신적인 기술인지는 내년에 명확해질 것이다. 첫 스파는 2027년 말까지 문을 열 예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