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가 대신 전화 걸어주는 'Call for Me' 테스트
구글은 제미나이(Gemini)가 사용자를 대신해 업체에 전화를 걸어주는 'Call for Me'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예약, 일정 변경, 재고 확인 등의 업무를 AI가 전화를 통해 처리하며, 사용자는 실시간 통화 내역을 보다가 언제든지 직접 개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 내 유료 제미나이 구독자 중 픽셀 11 사용자만 베타 버전 폰 앱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구글의 'Call for Me', 제미나이가 당신 대신 업체에 전화를 겁니다 막시밀리안 슈라이너 (Maximilian Schreiner), 2026년 9월 25일
테크크런치(TechCrunch)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제미나이(Gemini)가 사용자를 대신해 업체에 전화를 걸어주는 'Call for Me'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의 픽셀 11(Pixel 11) 사용자 중 유료 제미나이 구독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폰(Phone) 앱의 베타 버전도 필요합니다.
구글에 따르면, 제미나이는 사용자가 승인한 개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예약하기, 약속 일정 변경, 제품 재고 여부 확인 같은 더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AI는 전화 자동응답 메뉴(IVR)를 직접 통과하고, 통화 대기도 견디며, 사용자 자신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겁니다. 실시간 통화 내역(스크립트)이 표시되어 사용자가 대화를 따라가다가 언제든 직접 개입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구글 듀플렉스(Google Duplex) 등 구글의 이전 실험을 발전시킨 것입니다. 메타(Meta)의 AI 에이전트 뮤즈(Muse)와 인스팅트(Instinct)도 현재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구글은 실제 대화에는 많은 미묘한 뉘앙스가 담겨 있기 때문에 소규모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지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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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