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팔란티어, AI 공급망 관리 손잡다
엔비디아와 팔란티어가 AI로 공급망을 운영하기로 협력했으며, 첫 적용 대상은 부품 수백만 개로 구성된 엔비디아 자체 공급망입니다. 팔란티어 파운드리(Foundry) 플랫폼에 오픈 네모트론(Nemotron) 모델을 통합해 기업이 자체 운영 데이터로 파인튜닝할 수 있고, 엔비디아 cuOpt가 시나리오 계획과 최적화를 담당합니다. 제조·제약·에너지 기업은 자체 하드웨어나 클라우드에서 전체 스택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팔란티어, AI로 공급망 운영 – 첫 대상은 부품 100만 개 규모의 엔비디아 자체 공급망
조너선 켐퍼 | 2026년 9월 10일
엔비디아와 팔란티어는 AI로 공급망을 운영하고자 한다. 첫 배포 대상은 엔비디아 자사의 공급망으로, 수백만 개의 부품, 수천 개의 공급업체, 전 세계 파트너 네트워크를 아우른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단일 베라 루빈(Vera Rubin) 랙 하나에만 130만 개의 부품이 들어간다.
팔란티어는 오픈 네모트론(Nemotron) 모델을 자사 파운드리(Foundry) 플랫폼에 통합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자신들의 운영 데이터로 모델을 파인튜닝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cuOpt는 시나리오 계획과 최적화를 담당한다. 이 시스템은 병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재 배분을 가속화하며, 대안을 평가하도록 설계되었다. 의사결정과 그 결과는 모델에 피드백되어 시간이 지나며 성능이 개선된다.
제조, 제약, 에너지 분야의 기업들은 Sovereign AI OS 참조 아키텍처를 통해 자체 하드웨어 또는 클라우드에서 전체 스택을 운영할 수 있다. 인프라 파트너로는 델(Dell), 시스코(Cisco), 랙스페이스(Rackspace), 네비우스(Nebius)가 참여한다. 팔란티어는 AIPCon 11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중국의 오픈 웨이트 모델들에 대한 대안으로 네모트론 라인업을 확충해왔다. Artificial Analysis에 따르면 플래그십 모델인 네모트론 3 울트라(Nemotron 3 Ultra)는 6월 출시 당시 미국 오픈 모델 중 가장 강력했으나, 이후 씽킹 머신스 랩(Thinking Machines Lab)의 잉클링(Inkling)이 선두를 차지했다.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는 기업들이 자사 지식을 제3자 공급자에게 넘기는 대신 자체 모델을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미스트랄(Mistral) 창립자 아르투르 멘쉬(Arthur Mensch)도 최근 유사한 입장을 밝혔다.
출처: 엔비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