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오픈소스 'DESIGN.md' 공개
구글이 자사의 AI 디자인 도구인 스티치(Stitch)에서 사용하는 'DESIGN.md' 포맷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이 포맷은 디자인 토큰과 텍스트 기반 규칙을 결합해 AI 에이전트가 브랜드 정체성에 맞고 웹 접근성을 준수하는 UI를 생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디자이너는 테일윈드(Tailwind) 등의 포맷으로 디자인을 내보내거나 검증할 수 있어 코딩 및 디자인 실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구글의 오픈소스 DESIGN.md, 브랜드에 맞는 디자인을 위한 AI 에이전트 프롬프트 청사진 제공
Matthias Bastian (작성)
2026년 4월 23일
구글이 자사의 AI 디자인 도구인 스티치(Stitch)의 DESIGN.md 포맷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이 포맷은 프로젝트와 플랫폼에 상관없이 작동하는 기계 판독 가능 파일에 디자인 규칙을 저장합니다.
각 DESIGN.md 파일은 YAML 형식의 색상이나 글꼴 크기 같은 정확한 값을 나타내는 디자인 토큰(design tokens)과 해당 값이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일반 텍스트 노트를 짝지어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AI 에이전트는 이 포맷을 활용해 브랜드의 외형에 맞는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생성하고, WCAG 접근성 규칙에 따라 자신의 작업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또한 디자인 파일의 유효성을 검사하고 비교하며 테일윈드(Tailwind)나 W3C DTCG 같은 다른 포맷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제공하는 CLI 도구를 함께 출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깃허브(GitHub)에서 Apache 2.0 라이선스로 이용 가능하며, 아직 알파(alpha) 버전입니다. 또한 3월 중순에 구글이 출시한 AI 디자인 도구인 스티치 내에서 무료로 맞춤형 파일을 생성할 수 있으며, 전체 사양은 스티치 웹사이트에 문서화되어 있습니다.
한편, 앤스로픽(Anthropic) 역시 최근 프론트엔드 디자인, 슬라이드 등을 위한 AI 에이전트인 '클로드 디자인(Claude Design)'을 출시하는 등 디자인 분야로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