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기계 공동창립자 조프, 구글로 이직
AI 스타트업 'Thinking Machines' 공동창립자인 배럿 조프(Barret Zoph)가 OpenAI를 거쳐 구글의 리서치 부사장(VP)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는 강화학습(RL)과 포스트트레이닝 전문성을 Gemini 팀에 가져올 예정이며, 이는 최근 심각한 인력 이탈을 겪고 있는 OpenAI에 또 다른 타격입니다.
AI 스타트업 'Thinking Machines' 공동창립자인 배럿 조프(Barret Zoph)가 OpenAI를 거쳐 구글의 리서치 부사장(VP)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는 강화학습(RL)과 포스트트레이닝 전문성을 Gemini 팀에 가져올 예정이며, 이는 최근 심각한 인력 이탈을 겪고 있는 OpenAI에 또 다른 타격입니다.
구글의 대표적인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공동으로 이끌었던 핵심 연구원 노엄 샤저(Noam Shazeer)가 경쟁사인 OpenAI로 이적합니다. 이는 혁신적인 AI 인재 확보를 둘러싼 빅테크 간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인사 이동입니다. 그의 합류는 OpenAI의 차세대 모델 연구 개발에 큰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드레이 카파시(Andrej Karpathy)가 최전선 LLM 연구개발에 참여하기 위해 앤스로픽(Anthropic)의 사전 학습(pre-training) 팀에 합류했습니다. 앤스로픽은 그를 영입해 클로드(Claude)를 활용해 사전 학습 연구를 가속화하는 새로운 팀을 이끌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는 순수 컴퓨팅 자원 경쟁을 넘어 'AI 보조 연구'를 통해 경쟁사와 격차를 벌리겠다는 앤스로픽의 전략적 의도로 풀이됩니다.
OpenAI가 기업용 AI 및 차기 '슈퍼 앱'으로 사업을 집중하면서 '사이드 퀘스트(부가적 도전 과제)'로 여겨졌던 AI 영상 도구 소라(Sora)와 OpenAI for Science 등의 프로젝트를 대폭 축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케빈 웨일(Kevin Weil)과 빌 필블스(Bill Peebles)가 퇴사를 발표했으며, 엔터프라이즈 부문 기술 책임자(CTO) 스리니바스 나라야난(Srinivas Narayanan)도 뒤따라 퇴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