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랄, 카메라 1대로 로봇 제어하는 '로보스트랄 내비게이트' 공개
유럽의 대표적인 AI 스타트업 미스트랄(Mistral)이 로봇 내비게이션을 위한 첫 80억 매개변수(8B) 모델인 '로보스트랄 내비게이트(Robostral Navigate)'를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단 하나의 일반 RGB 카메라만으로도 로봇을 복잡한 환경에서 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어, 비용 효율적이고 범용성이 높은 로봇 시스템 구축에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받습니다.
미스트랄(Mistral)이 로봇 내비게이션을 위한 첫 AI 모델인 '로보스트랄 내비게이트(Robostral Navigate)'를 공개했습니다. 이 80억 매개변수(8B) 모델은 로봇이 복잡한 환경을 통과하도록 안내하며, 미스트랄에 따르면 단 하나의 RGB 카메라만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지의 환경에서 내비게이션을 평가하는 표준 테스트인 R2R-CE 벤치마크에서 최대 79.4%의 성공률을 달성했습니다.
미스트랄은 이 수치가 기존 최고 성능의 단일 카메라 방식은 물론, 깊이 센서나 여러 대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시스템의 성능도 모두 뛰어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모델은 완전히 자체 내부에서 구축되었으며 6,000개의 다양한 가상 공간에서 기록된 약 40만 개의 이동 경로를 사용해 시뮬레이션 환경에서만 학습되었습니다. 바퀴가 달린 로봇, 다리가 달린 로봇, 비행 로봇 등 모든 기종에서 작동합니다. 아직 미스트랄은 모델의 공개나 출시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미스트랄은 내비게이션 기술을 범용 로봇 공학의 기초로 보고 있으며, 해당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이미 강화 학습을 적용한 실험을 통해 성공률이 3.2%포인트 향상되었으며, 아직도 성능이 정체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회사 측은 "더 많은 학습과 실험이 이어질 것이며, 이 수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