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AI 배우와 대본 후보 자격 박탈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가 오스카 시상식의 새로운 규정을 발표하며, 생성형 AI가 만든 배우의 연기와 대본은 수상 후보 자격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오직 인간이 직접 창작하고 동의한 작품에 한해서만 심사 대상이 되며, 이는 할리우드 작가와 배우들의 파업 때 제기된 AI 사용 문제에 대한 아카데미의 공식적인 결론으로 보입니다.
요약: 2026년 5월 2일 오후 2:54 (태평양 하계 기준) | 앤서니 하 (Anthony Ha)
아카데미, AI 배우와 대본 후보 자격 박탈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기구가 금요일에 새로운 오스카 규정을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과 관련된 여러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영화의 법적 크레딧에 명시되어 있으며 인간의 동의하에 직접 수행된 것이 명백하게 입증된" 연기만 아카데미상 후보 자격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아카데미는 각본의 경우 "인간이 저술한(human-authored)" 경우에만 자격이 주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아카데미는 영화의 AI 사용 및 "인간의 저술"에 대한 추가 정보를 요청할 권리를 가진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규정 변화는 발 킬머(Val Kilmer)의 AI로 생성된 버전을 등장시킨 독립 영화가 제작 중이고, AI "배우" 틸리 노우드(Tilly Norwood)가 계속해서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새로운 비디오 생성 모델로 인해 적어도 일부 영화 제작자들이 절망적인 선언을 내리고 있는 시점에 나왔습니다. AI는 2023년 배우와 작가들의 파업 당시 주요 쟁점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할리우드 밖에서도 최소 한 편의 소설이 AI를 사용했다는 명백한 증거로 인해 출판사에 의해 출간이 취소되었으며, 다른 작가 단체들 역시 AI 사용 시 작품을 수상 후보에서 배격하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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