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지능 AI 영구 금지 법안 발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그렉 카사 하원의원이 인공 초지능(ASI)의 개발·사용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새 연방 AI 감독 기구가 안전 규정을 마련할 때까지 첨단 AI 개발을 즉시 동결하고, 위반 기업은 강제 해산, 개인은 최대 20년 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전 세계적 초지능 개발 방지를 위한 국제협정도 촉구하고 있어, AI 규제 논의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주목됩니다.
미 하원, 인공 초지능 영구 금지 및 새 연방 AI 기구 설립 법안 발의 마누엘 우트 / 2026년 9월 24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그렉 카사 하원의원이 9월 23일, 인공 초지능(artificial superintelligence)의 개발과 사용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인공 초지능 금지법(Ban Artificial Superintelligence Act)'은 새로운 연방 기구가 명확한 안전 규정을 마련할 때까지 첨단 AI 시스템 개발을 즉시 동결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현재의 AI 모델이 이미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하고,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를 만들며, 스스로 새로운 AI를 구축할 수 있는데도, 기업들은 알려진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에 수천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AI가 인류에 실존적 위협이며, 소수의 억만장자 기술 업계 인사들이 자신들만의 규칙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카사 의원은 초지능 AI가 수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 개발을 가속화하려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법안은 장관급 새 AI 규제 기구 설립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법을 위반한 기업은 강제 해산될 수 있으며, 개인은 최대 20년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데, 이는 불법 핵무개 개발에 버금가는 형벌입니다.
여기에 더해, 이 입법안은 전 세계적인 초지능 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 협정 체결도 촉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과 중국 양국 전문가들 모두 유사한 AI 규제 노력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