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MS에 최고 수준 AI 모델 사이버 방어 권한 부여
오픈AI가 새로운 '사이버 보안을 위한 신뢰 접근(Trusted Access for Cyber)'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가장 성능이 뛰어난 AI 모델을 마이크로소프트(MS)의 보안 작업에 제공합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MS는 오픈AI의 인프라와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전담 사이버 보안팀을 투입하며, 두 기업은 보안 생태계를 전면 강화하는 방향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했습니다. 이는 AI 모델의 사이버 보안 역량이 급부상함에 따라, 업계 내 오픈소스 모델과의 성능 및 마케팅 논쟁(예: Anthropic의 Mythos AI)을 촉발시킨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오픈AI의 새로운 신뢰 접근(Trusted Access)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사이버 방어를 위한 가장 강력한 모델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합니다. 마티아스 바스티안(Matthias Bastian) 작성.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이버 보안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픈AI의 새로운 '사이버 보안을 위한 신뢰 접근(Trusted Access for Cyber)' 프로그램을 통해, 오픈AI는 보안 업무 수행을 위해 자사의 가장 성능이 뛰어난 모델들을 마이크로소프트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오픈AI의 모델, 인프라, 그리고 양사의 공동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자사의 전체 사이버 보안팀을 투입합니다.
"AI 모델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점점 더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러한 발전은 모두를 위한 기준을 한 단계 높이고 있습니다." - 오픈AI
오픈AI의 '신뢰 접근(Trusted Access)' 프로그램과 더불어,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안전한 미래 이니셔티브(Secure Future Initiative, SFI)'를 강조했습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전체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것이 이 이니셔티브의 목표입니다.
이번 발표는 대형 언어 모델이 실제로 사이버 작업에서 어느 정도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업계 전반의 폭넓은 논쟁 한가운데에 놓여 있습니다. 최근 앤스로픽(Anthropic)은 보안 취약점을 자율적으로 찾아내고 이를 악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Mythos AI 모델'을 발표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초기 연구 결과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지만, 그 범위는 제한적입니다. 일부 비평가들은 오픈소스 모델들이 이미 비슷한 수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하며, 앤스로픽의 발표가 실질적인 돌파구라기보다는 마케팅에 가깝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