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마이크로소프트 AI 서비스에 연 수억 달러 지출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Azure를 통해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대 AI 고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메타는 자사 모델의 성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Microsoft Foundry의 OpenAI 모델을 활용하면서도, 결국 Foundry와 경쟁할 수 있는 자체 API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어 과거 빙(Bing)을 대체했던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AI 서비스에 수억 달러 지출 막시밀리안 슈라이너 (Maximilian Schreiner) 2026년 8월 21일
블룸버그(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대 AI 고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회사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를 통해 AI 모델에 접근하기 위해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이 플랫폼에서 매주 수조 개의 토큰(token)을 소비합니다.
메타의 엔지니어들은 Microsoft의 Foundry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제공되는 OpenAI 모델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자사 모델의 성능을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메타는 결국 Foundry와 경쟁하게 될 수 있는 자체 API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빙(Bing)에서 벌어졌던 상황과 유사한 패턴입니다. 메타는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에 의존했지만, 결국 자체 기술로 대체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대 AI 고객 대부분은 다른 기술 기업들입니다. 바이트댄스(ByteDance)가 Foundry 고객 중 최상위를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 어도비(Adobe), 퍼플렉시티(Perplexity), 시에라(Sierra)가 뒤를 잇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AI 수익의 약 70%는 OpenAI 단독에서 나오며, OpenAI는 주로 Azure를 통해 대량의 컴퓨팅 자원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Foundry는 이 사업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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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om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