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인프라 구축 로봇 넘어 '개인 전용 로봇'を目표로
오픈AI가 2020년 폐지했던 로봇 공학 부서를 약 5년 만에 전면 부활시켰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전문가의 인프라 구축을 돕는 로봇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사용자가 필요한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 '개인 전용 범용 로봇'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리적 세계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AGI(범용 인공지능) 달성을 앞당기기 위한 '구현형 AI(Embodied AI)' 모델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오픈AI는 인프라 로봇을 시작으로, 결국 '모든 사람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개인 로봇을 갖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atthias Bastian 작성 (2026년 6월 1일)
오픈AI의 샘 알트만(Sam Altman) CEO는 언젠가 모든 사람이 개인 전용 로봇을 갖게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회사는 하드웨어, 운영, 시스템 및 머신러닝 분야의 엔지니어들을 대거 채용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로봇은 전문가들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도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오픈AI는 '모든 사람이 자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일을 대신 해주는 개인 로봇을 소유하는'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알트만에 따르면, 이 로봇 공학 팀은 아디티야 라메시(Aditya Ramesh)가 이끄는 세계 시뮬레이션 연구 프로그램을 모태로 성장했습니다. 해당 연구 프로그램은 AI 비디오 앱이 폐쇄된 후 소라(Sora) 팀을 흡수 통합한 바 있습니다. 오픈AI는 이전인 2020년에 로봇 부서를 폐쇄했었습니다. 당시 로봇 없이도 범용 인공지능(AGI)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고, 로봇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가 너무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2025년 1월부터 AGI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범용 로봇 개발을 목표로 팀이 새롭게 재건되었습니다. 최근 오픈AI가 AI 에이전트 앱을 향한 전략적 전환을 발표한 바 있어, 이 로봇 프로젝트를 통해 오픈AI가 정확히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알트만이 언급한 목표가 달성되려면 아직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오픈AI의 진정한 의도가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고 '구현형 AI(Embodied AI)' 모델을 활용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하는 데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